일상에서 경험하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
형태 : 176p일상의 체험과 삶의 소박한 아름다움이 들꽃처럼 피어나 읽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한 색감을 물들이는 기일혜 수필 36집.
기일혜의 수필들은 나와 이웃의 정겨운 이야기들과 삶의 순간순간들을 여행하 듯 '가족과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을 작가의 매일의 체험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고뇌와 열정, 삶의 감동의 모습들로 담고 있다.
1집부터 36집까지 각각의 수필집마다 사랑스러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감동을 준다.
차례
>> 머리말•5
1부
요코하마에서 정직하게 사는 부부
12_ 귀여운 여인
13_ 더 귀여운 여인
14_ 깊고 성숙한 귀여움
15_ 83세 노인 청년
16_ 우리부부잊지말아줘
17_ 내가 요코하마에 가는 이유
19_ 야기누마 사모
20_ 사람과 씨름하지 말고
22_ 아내의 마지노선
24_ 사치카오카 교회
26_ 시오자와 상의 정원
28_ 사치코 상의 집에서
29_ 마유 짱의 한마디
30_ 유키코 상의 편지
32_ 곤노 사모님
34_ 오다와라 스기야마 목사님
36_ 순종함을 배워서
38_ 상추 여사님과의 사귐
41_ 제부의 보약
42_ 장효정 님의 묵종黙
43_ 일본 목사님들 초대
45_ 우정과 우애에 대하여
46_ 추억은 지루하다
47_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49_ 나를 안아 주는 사람
51_ 일숙 아가씨께
52_ 어딘가에서 착한 소녀가 자라고 있다
56_ 심부름 잘하는 사람
58_ 따듯한 심부름꾼
60_ 꿈에도 모르는 일
62_ 요코하마에서 정직하게 사는 부부
2부
내 영혼의 변호사
66_ 생텍쥐페리의 마지막 편지
67_ 늙은 꽃
69_ 어린 참새에게도 그리하시리라
70_ 영암 회문리의 90세 소년
71_ 새해에 받은 첫 편지
72_ 정선에서 온 명품 운동화
74_ 순결한 영혼에게
77_ 메밀 전
79_ 착한 모자
80_ 가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81_ 캐나다 독자
83_ 큰댁에 가서
84_ 하나뿐인 너
87_ 광명시 노인복지관 할머니들
89_ 자존심도 없는 여인
91_ 환상의 재능
92_ 어느 촌부의 정직성
94_ 노인들의 가을 나들이
96_ 찰보리로 만든 빵
98_ 마음이 장가가는 날
100_ 잘 받아 주는 마음
101_ 지환 사모의 언니
103_ 영자 님의 질문
105_ 우리들의 큰어머니
107_ 아내가 방긋 웃을 때
108_ 남편의 겨울 점퍼
110_ 정선 생명나무교회
112_ 옆집 아주머니
114_ 내 영혼의 변호사
3부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길
120_ 헤세의 흔들의자
121_ 약한 것은 좋은 것이야
123_ 현수 아빠
124_ 이미자 님이 준 머플러
125_ 겸손한 청년 은식 군
127_ 진리를 아느냐 모르느냐
129_ 건강 검진을 받으면서
131_ 각자도생의 길
135_ 티안과 작은할머니
136_ 우진 엄마의 빼빼로데이
138_ 정선 와평리 소망의 집에서
139_ 눈물겨운 남편들
141_ 하상겸 여사
143_ 아내가 조언할 때는
145_ 눈물이 반쯤 앞을 가려도
146_ 부안 오빠
149_ 노 선생과 이 선생
151_ 천국 대사관의 아침
154_ 벙어리 아버지
155_ 감 따는 날
156_ 화죽 마을 찾아가는 길
158_ 내 제자의 집
159_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162_ 서후리의 정담
165_ 파 한 뿌리
168_ 순천 하늘향기교회 신앙 훈련
170_ 시련은 끝나지 않고
172_ 당신은 지금 아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