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영을 보내사(박완철 목사의 갈라디아서 강해(2집))

크리스챤서적 박완철

<남서울은혜교회> 박완철 목사의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형태 : 3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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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11,000원 판매가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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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들의 영을 보내사>

 

<남서울은혜교회> 박완철 목사의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갈라디아서 강해(1))에 이은 갈라디아서 4장과 5장에 대한 강해 설교서

 

기독교는 지성, 감정, 의지를 강조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우리 마음 가운데 오시는 것입니다.

여기가 출발점입니다.”

 

복음의 목표는 바로

그리스도의 형상입니다

 

복음은 사람의 모든 것을 바꿉니다. 우리의 신분을 바꾸고 상태를 바꾸고 가치관을 바꿉니다. 복음으로 우리는 율법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노예가 아닌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자유는 내 마음대로 사는 자유와는 다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유이고 남을 섬기는 자유입니다. 바울에 의하면 이러한 자유는 오직 성령으로만 온전히 실천할 수 있습니다. 본서가 다루고 있는 갈라디아서 4-5장에서 바울은 이를 역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아들의 영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 바울의 강조점입니다.

- 저자의 글에서

 

목차

>> 저자의 글  

4

종의 영, 아들의 영

아들의 영을 보내사

아바 아버지

성령의 확신

해산의 수고

그리스도의 형상

약속의 자녀 그리스도인의 자유

 

5

적은 누룩을 조심하라

자유를 위하여

성령을 따라서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

우상 숭배와 주술

인간관계와 육체의 일

술 취함과 방탕

성령의 열매성령의 사람 헛된 영광

 

 

 

출판사서평

저자의 글

 

갈라디아서는 사도 바울이 복음의 핵심을 명확히 밝히고 있는 서신입니다. 바울은 처음부터 복음이 무엇인가를 거침없이 설명합니다. 율법이 아니라 복음으로, 행위가 아니라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단도직입적으로 선포합니다. 구원을 위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필요 충분함을 탁월하게 논증해 나갑니다. 바울은 먼저 갈라디아서 1~3장에서 다른 복음은 없다는 것을 거듭 천명합니다.

 

갈라디아서의 배경은 교회의 혼란입니다. 복음을 믿고 따르던 사람들이 실족한 것입니다.이는 구원을 위해 율법 행위의 필요성을 주장하던 거짓교사들 때문이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복음에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사람의 행위로 대표되는 자기 의입니다. 바울은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는 어리석음을 질타합니다. 그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 기꺼이 해산의 수고를 다시 하고자 합니다. 복음의 목표는 바로 그리스도의 형상입니다.

 

복음은 사람의 모든 것을 바꿉니다. 우리의 신분을 바꾸고 상태를 바꾸고 가치관을 바꿉니다. 복음으로 우리는 율법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노예가 아닌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자유는 내 마음대로 사는 자유와는 다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유이고 남을 섬기는 자유입니다. 바울에 의하면 이러한 자유는 오직 성령으로만 온전히 실천할 수 있습니다. 본서가 다루고 있는 갈라디아서 4-5장에서 바울은 이를 역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아들의 영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 바울의 강조점입니다.

 

최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서 이제는 교회가 복음으로 돌아갈 때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은 교회의 출발점이고 교회를 지키는 울타리이고 교회를 안내하는 나침반이기도 합니다. 바라건대 이 책을 통해 복음을 좀 더 이해하고 나아가 실천할 수 있게 된다면 더 이상의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모쪼록 하나님께서 바른 복음으로 교회의 영광을 회복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Soli Deo Gloria!

 

 

저자소개

박완철

 

설교자로서 저자의 관심은 시종일관 본문을 제대로 다루는 일이다. 그것이 설교의 핵심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나아가 교회의 회복은 강단의 회복부터 시작해야 하고 강단의 회복은 주어진 본문 성경을 제대로 다루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의 콘힐(Cornhill) 강해설교학교에서 강해 설교를 배웠다. 이후 London School of Theology에서 개혁주의 설교의 원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매주 남서울은혜교회 강단 사역을 통해 강해 설교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모교인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 겸임교수로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 설교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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