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대하여

기독교의 구원론, 무엇이 문제인가?

목회자들이 어떤 구원론을 믿어야 할지를 몰라서 우왕좌왕한다면 일반 성도들은 어찌해야 하는가?

▶ 복음이 성령님에 의하여 전파되고, 복음의 핵심이 구원이기 때문에 성령님도 진정한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매우 기뻐하실 것이다! …

이 책은 천주교의 구원론은 물론, 알미니안주의 구원론과 칼빈주의 구원론의 근본적 오류를 개혁했다. 그러므로 이 책이 보급되면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세계 기독교의 구원론이 개혁될 것이고, 모든 성도가 구원의 확신을 얻을 것이고, 모든 성도가 진정한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전도자가 될 것이다. 이것이 한국 교회의 진정한 개혁이 아닐까?

- 추천사 중에서

▶ ‘값없이 100% 은혜로 주는 구원의 선물을 받았으면 행함으로 대가를 치러야 된다는 잘못된 생각들 때문에 우리 하나님께서 얼마나 안타까워하실까’를 많이 생각했습니다. ‘선물을 주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돈을 받고 준다면 그것은 진정 선물이 아니라는 것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100% 완전하게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는데, 믿는 자마다 완전한 의인으로 만드셨는데, 어떤 죄는 되고, 어떤 죄는 안 되고……. 아직도 많은 성도들이 우리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질하는 것 같아서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목사님! 저는 요즘 울보가 되었답니다.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 때문이지요. 이 사랑의 빚을 이 세상에서 살아 숨 쉬는 동안에 조금이라도 갚아야 된다는 거룩한 부담감이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독후감 중에서

시작하는 말 중에서

진짜 구원을 받은 성도가 지옥에 가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공교롭게도 그때 ‘내가 구원론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불일 듯 일어났습니다. 그때부터 쇠붙이가 자석에 끌려드는 것처럼 구원론 집필에 뛰어들었습니다!

제가 구원론을 집필하면서 당한 가장 큰 어려움은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에 난제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본문 중에서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성도들은 구원의 확신이 없다. 첫째 이유는 기독교의 구원론이 중구난방(衆口難防)이기 때문이고, 둘째 이유는 기독교의 구원론이 애매모호(曖昧模糊)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에는 일반적으로 인정을 받는 구원론이 네 가지다. 루터주의 구원론, 칼빈주의 구원론, 알미니안주의 구원론, 천주교회 구원론이 그것이다. 도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한단 말인가! 이 때문에 수많은 성도들이 어떤 구원론이 옳은지를 알 수 없어서 좌충우돌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 성도들은 자기 교단의 구원론을 믿는 것이 미덥지 못해서 다른 교단의 구원론을 믿기도 한다. 더욱 아이러니한 것은 일부 목회자들이 공개적으로 자기 교단의 구원론을 거부하면서 다른 교단의 구원론을 가르치는 점이다!

목회자들이 어떤 구원론을 믿어야 할지를 몰라서 우왕좌왕한다면 일반 성도들은 어찌해야 하는가?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