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리 기독교 시의 전개 과정을 살펴보는 책. 저자가 계간 종합문학지 '문예한국'에서「구원과 희망의 시학」이란 표제 아래 개진한 한국기독교 문학론을 엮은 것이다.
형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리 기독교 시의 전개 과정을 살펴보는 책. 저자가 계간 종합문학지 '문예한국'에서「구원과 희망의 시학」이란 표제 아래 개진한 한국기독교 문학론을 엮은 것이다. 개화기의 시적 상황을 필두로 하여, 각 연대별로 기독교 시가 한국 시문학사에서 성장해 온 과정을 정리하였다.
책머리에
제1장 서언 : 구원과 희망의 시학
1. 희망의 전제 또는 요건
2. 우리 시의 희망적 관건
제2장 1910년대의 구원과 희망의 시학
1. 육당 시에 나타난 희망적 관건
2. 춘원 시에 나타난 희망적 관건
제3장 1920년대의 구원과 희망의 시학
1. 1920년대의 희망의 시학의 의의
2. 주요한의 희망적 상징성
3. 황석우의 희망적 잔영
4. 남궁 벽의 윤리적 미래관
5. 김소월의 희망적 자연 회귀
6. 제재적 가치로서의 희망관
제4장 1930년대의 구원과 희망의 시학
1. 1930년대의 희망적 관건
2. 정지용의 희망적 시각
3. 김기림의 희망적 관건
4. 김현승의 희망적 관건
5. 윤동주의 구원 의식
6. 박목월의 희망적 일상성
7. 박두진의 이상향 추구
8. 박용철의 기원
9. 모윤숙의 <밀밭에 선 여자> 와 <소망>
10. 노천명의 <아름다운 새벽을>
11. 유치환의 <할렐루야>
12. 김동리의 제야
13. 서정주의 화사
14. 박재륜의 <씨앗 이야기>
제5장 1950년대의 구원과 희망의 시학
1. 1950년대의 시적 개요
2. 구사으이 구도적 자세
3. 황금찬의 사랑에 대한 집념
4. 김남조의 정감으로서의 향일성
5. 홍윤숙의 귀향 의식
6. 성찬경의 신의 존재에의 신념
7. 김춘수 외
제6장 기독교 시의 방향